미래엔서해에너지 임직원 ‘생명나눔’ 헌혈캠페인
2022-11-17

 

충남서북부 지역 당진, 서산, 예산, 태안, 홍성군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이사 박영수)는 동절기 혈액 수급 안정화에 앞장서기 위해 지난 14일 충남 당진 본사에서 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헌혈캠페인은 동절기 추위와 겨울방학 등으로 헌혈자 수가 줄어들 것이라는 보건복지부의 발표에 따라 동절기 혈액수급 위기를 미연에 방지하고, 헌혈문화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이뤄졌다.

 

미래엔서해에너지는 혈액부족에 대한 사회적 문제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2010년부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에는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표창패를 받았다.

 

특히 미래엔서해에너지 임직원들은 헌혈을 하고 받은 헌혈증을 모아 연말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등 도움이 필요한 단체에 이를 기부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미래엔서해에너지는 헌혈캠페인 외에도 매년 충남도청과 공급권역에 이웃돕기 성금 15000만원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대표 에너지기업으로서 역할을 충실하게 해내 지역사회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