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日 게이요가스, 배관용 非굴착공법 도입
2005-01-11
【 日 게이요가스, 배관용 非굴착공법 도입 】 - 기존 굴착기계의 유압 이용 - 일본의 게이요가스는 최근 치바현 후나바시市에서 일본최초로 비굴착공법 ‘플렉스드릴공법’을 도입했다. 기존의 굴착기계의 유압을 이용하는 것으로 장치를 콤팩트화 할 수 있고 좁은 장소에서도 시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 공법은 일반적으로 도로굴착에 사용되는 굴착기계의 끝부분에 본체의 추진기를 부착해 시공하는 것이다. 지상 또는 굴착구 어디서나 시공이 가능하다. 게이요가스는 환경보전 활동의 일환으로 PE관의 부설공사에는 도로의 굴착을 필요로 하지 않는 파이프스프링공법(기설 강관을 파쇄하면서 PE관을 부설하는 것), 에코카트공법(기설 주철관을 파쇄하면서 PE관을 부설하는 것) 등의 비굴착공법을 이용해 왔다. 그러나 이러한 공법은 기존관에서의 교체공사 밖에 활용할 수 없었다. 이번에 개발한 플렉스드릴공법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 신설배관부설공사에도 굴착하지 않고 시공할 수 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