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8일 경남에너지㈜ 창원 본사를 방문해 '나눔명문기업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경남에너지 김서형 본부장,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덕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도시가스 공급업체인 경남에너지는 지난 2002년부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언론사 이옷돕기 모금 행사, 착한일터 임직원 급여 기부, 에너지취약계층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2021년 6월에는 코로나19 회복을 위한 '경남 사회백신 나눔 캠페인'을 통해 1억 원을 기탁하며 경남의 나눔명문기업 5호 기업으로 가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