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도시가스, 설날 이웃돕기 500만원 상당 물품 지원
2021-02-18


경동도시가스
(대표 송재호)가 설 명절을 앞두고 울산지역 자매결연 5개 사회복지시설에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경동도시가스 강원구 부사장과 임직원은 4일 오후 북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현주)을 방문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용품 등을 전달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강 부사장은 준비한 선물이 꼭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 연장되면서 복지시설 이용자들이 누구보다도 답답함을 많이 느낄 것 같다. 이러한 상황을 슬기롭게 해쳐나갈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 분야에서 더욱 많은 고민을 하겠다고 전했다.

 

북구종합사회복지관 이현주 관장은 매년 명절마다 꼭 필요로 하는 물품을 지원해주는 경동도시가스 덕분에 부족하지 않은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경동도시가스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이 기대된다. 복지관 관계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진정성 있는 나눔 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경동도시가스는 자매결연 기관인 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 울산양육원, 울산양로원 및 내와동산 소망재활원에도 식료품, , 가전제품 등 생필품을 각각 전달했다.

 

이번에 경동도시가스가 이들 5개 복지시설에 전달한 물품은 총 500만원 상당으로, 매년 설, 추석 명절에 이들 5개 사회복지단체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