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에너지 조선대에 발전기금 1000만원 기부
2021-05-12

 

 

 

조선대는 해양에너지가 인재 양성을 위한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오전 1130분 본관 청출어룸실에서 열린 기부식에는 해양에너지 김형순 대표이사, 김종선 상무, 조명근 변화혁신팀장과 조선대 민영돈 총장, 차용훈 명예교수, 김봉철 대외협력처장 등이 참석했다.

 

해양에너지는 광주광역시와 전남지역 8개 군에 도시가스를 공급 중이다.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통한 지역 내 녹색 뉴딜·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해양에너지는 2007년부터 조선대학교에 15000만 원의 발전기금과 장학금을 기부해왔다.

 

김형순 대표이사는 신재생에너지 연구와 인재 양성에 대한 산학 협력도 더 활성화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선대 민영돈 총장은 설립이념 중 하나인 영재교육과 폭넓은 장학사업을 위해 사용하겠다장학금을 지속해서 기부해주신 해양에너지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