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에너지서비스(주)는 성금 1천만원을 지난 23일 구미시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구미 지역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구미희망 더하기 사업으로 회사는 지난 2021년부터 매년 1천만원을 후원하고 있다.  

영남에너지는 1986년 3월에 설립돼 구미, 김천, 칠곡, 상주, 문경, 청도, 성주 지역에 깨끗하고 편리한 도시가스 (LNG)를 공급하고 있다. 지역사회 발전과 더불어 성장하면서 ESG 경영 실천과 태양광 발전, 연료전지, 수소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로도 사업을 확장  종합에너지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