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에너지, 코로나19·수해 취약계층에 성금 기탁
2020-10-29

 

[이투뉴스] 해양에너지(대표 김형순)는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와 함께 26일 코로나19와 수해로 어려움에 처한 전남도내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

 

코로나19와 수해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고자 해양에너지가 성금 1000만원을 기부해 이뤄진 이번 성금은 전남도청이 지원대상자를 선정하고,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성금 집행 및 행정을 지원한다.

 

김형순 해양에너지 사장은 사랑의 에너지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자 기업과 임직원이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이번 성금 기탁을 통해 코로나19와 태풍으로 수해피해를 입어 어려움을 겪는 도민분들께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또 해양에너지 역시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변화에 전남도청,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적극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 및 전남지역 8개 시·군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해양에너지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도시가스 공급권역내 소상공인과 사회적 배려대상자의 도시가스 사용요금 납부 유예 및 연체료 면제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해양에너지 임원들은 각자의 급여에서 1200만원을 모아 코로나19 피해복구에 사용하도록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