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대표 민충식)는 11월24일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회사 직원 및 자원봉사단 30여명은 이날 익산관내 저소득층 15가구를 방문해 3,000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이날 연탄을 지원받은 수혜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연탄을 전달하는 전북에너지서비스 봉사자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내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회사는 7년째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펼쳐오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