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11월15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를 방문해 어려운 여건의 갱생보호대상자들을 위한 사랑의 PC 전달식을 가졌다.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개인용 컴퓨터를 구입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컴퓨터와 프린터 등 주변기기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정보화 소외 계층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김장나누기 성금도 함께 전달하여 훈훈한 정을 더했다.
강만호 전략기획본부장은 “인터넷 사용이 필수인 정보화 시대에 컴퓨터를 전달받은 분들이 유용하게 사용해 정보화 시대에 걸맞은 생활을 해나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