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시가스(대표 박철규)는 10월19일 보성군 취약계층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가스렌지를 전달했다.
홀로 사는 독거노인 및 조손가정의 지원을 위해 실시한 이번 기부는 총 6차례에 걸쳐 350세대에 가스안전점검 및 호스교체가 이뤄지고 200세대에 노후 가스레인지를 교체할 예정이다.
특히 19일에는 회사 전직원이 보성읍 일대 총 75세대를 대상으로 가스레인지 교체 작업을 펼쳤다.
박철규 대표는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은 의무이고 이는 더 나은 기업활동을 위한 밑거름”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