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에너지(대표 손동식)는 10월5일 충북도내 인재육성을 위한 기금 3,000만원을 충북인재육성재단에 기탁했다.
이날 기금 전달식에 참석한 손동식 대표는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지역사회발전 및 국가경쟁력 강화의 가장 원동력이 되는 인재 육성을 소홀히 할 수 없다”며 “글로벌 인재와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할 우수한 인재 양성에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충북인재육성재단은 도·시·군 출연금 및 민간 기탁금으로 2017년까지 10년간 1,000억원의 기금을 마련해 지역 우수인재양성 사업을 펼치기 위해 올해 초 발족, ‘충북도민 및 도민자녀 장학사업’, ‘과학·문화 등 영재교육 지원사업’, ‘청소년 국제 교류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회사는 우수한 인재양성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은 물론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재단을 통해 인재육성기금을 기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