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대표 민충식)는 9월27일 희망두드림센터 및 행복나눔마켓과 협약을 맺고, 청소년들에게 장학금 및 급식비 3000만원 지원과 행복나눔마켓에 성금 200만원 지원을 약속했다.
회사의 ‘희망키우기 지원사업’은 익산시 저소득 청소년 21명에게 장학금을, 55명의 청소년에게는 급식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희망두드림센터와의 협약을 통해 경제적인 문제나 불우한 가정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전문적인 연계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익산시 위기가구와 차상위장애인이 이용하는 행복나눔마켓에 200만원을 기탁하며 사회공헌의 지속적인 실천을 약속했다.
이날 민충식 대표는 “미래의 자산인 청소년들이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꿈을 꾸지 못하고 희망을 갖지 못한다면 우리의 미래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청소년과 지역사회 내 위기가구에 지속적으로 돌아보는 따뜻한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