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도시가스(대표 정영준) 자원봉사단은 9월24일 서남고객센터 임직원과 함께 서구 쌍촌동에 소재한 한울교회 요양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회사 임직원과 가족 등 25명이 참여한 이날 봉사활동은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 수급대상자 노인들을 무료로 요양하는 시설을 찾아 가스시설 안전점검과 함께 노후 가스관을 교체하여 도시가스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대대적인 대청소에도 나서 거주자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회사는 직원 개개인의 보람과 자아실현을 도모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광주 전남 사회복지회와 연계하여 매월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