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시가스(대표 이영우)는 9월8일 대전시 서구 변동 한울타리(행복나눔터 2호점)와 대전시 서구 매노동 세움아동센터(행복나눔터 11호점)에서 추석맞이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봉사활동은 임직원들이 매월 시행하는 행복나눔활동으로 오전에 시행된 한울타리 봉사활동은 장애우들과 송편을 만들고 이웃한 생활형편이 어려운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찾아가 직접 만든 빵과 송편을 나눴으며, 오후에는 세움아동센터를 찾아 어린이들과 송편을 만들고 진입로 주변 환경정화 및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영우 대표는 “우리 대전지역에서 장애로 인해 사회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이나 조손가정의 아이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