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상주지역 학생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초청
2011-09-05
대성에너지(사장 이종무)는 9월3일 상주지역 학생 40명과 함께 대구스타디움을 찾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을 위해 마지막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초청은 세계육상선수권대회라는 세계인 행사가 지역에서 개최됨에 따라 상주지역 학생중 육상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에게 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KBS대구방송총국과 공동으로 마련한 것이다. 이날 회사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을 안내해 대구의 이미지를 높였다. 학생들은 먼저 오전에 KBS대구방송총국에 들러 '김영숙의 가요앨범' 생방송현장을 견학하고 물놀이 시설인 스파벨리서 마지막 늦더위를 즐겼다. 이어 대구스타디움에서 우사인 볼트의 200m결승 경기 등 세계적인 육상스타들을 현장에서 보며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참맛을 만끽했다. 이와 함께 이종무 사장은 4일 폐막식에 15개국 명예영사와 가족들을 대구에 초청해 대구의 저력을 각인시켰다. 한편 회사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입장표 1억2천만원을 구입하는 등 지역기업으로서의 다양한 지원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