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사장 이종무)는 8월22일부터 3일간 '희망의 집 고치기' 운동을 벌인다.
한국해비타트 대구경북지회에 함께 진행하는 이 운동을 통해 회사는 기초생활수급자중 독거노인 8가구를 선정,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는 등 주거환경을 개선한다.
회사는 '열악한 주거환경과 주거비용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희망을 주자'며 지난 2005년부터 해마다 한국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와 '희망의 집 고치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대성에너지 모기업인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은 현재 한국해비타트 상임이사로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