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시가스(사장 이영석)는 추석을 맞이하여 “사랑의 쌀”을 전주시와 김제시, 완주군 소년.소녀가장 74세대, 독거노인 40세대, 사회복지시설 16개소, 공공기관 4개소에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쌀 전달식은 9월13일 회사에서 실시됐으며, 총 시가2천1백만원 상당 500포의 “사랑의 쌀”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서형락)를 통하여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이영석 사장은 "비록 지역경제가 어렵지만 계속적인 사회봉사활동을 실시하겠고 직원들이 직접 쌀을 전달하여, 나눔과 상생의 기업문화를 일구어 나가고 환경과 지역사회 발전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으로 일구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