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봉사활동
2011-06-13
삼천리(대표 정순원)는 6월11일 시화방조제 정화활동을 위해 시흥시민들과 함께 ‘시화방조제 Clean Day’를 실시했다. 시화방조제는 지역의 관광명소로 떠오르면서 많은 행락객들과 낚시꾼들이 버린 쓰레기들로 몸살을 앓아왔으며, 엄청난 쓰레기 양으로 인해 지자체만의 관리로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이에 회사는 시흥시와 2006년 11월 시화방조제의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기로 약정을 맺고 매년 정기적으로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특히, 시화방조제 Clean Day 활동은 임직원과 함께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의 힘이 하나로 모여서 움직이는 환경운동으로 정착되고 있다. 이날도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순원 사장이 직접 직원들과 함께 시화방조제를 찾아 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시흥시민들과 하나가 되어 100여 포대에 달하는 쓰레기를 수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