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가스(대표 박대용)는 5월30일 어린이재단에 임직원 184명이 모금한 287구좌의 성금을 전달했다.
회사는 지난 2000년부터 12년 동안 보호자가 없거나 가난으로 인해 끼니를 거르는 어린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아동 1만7천여명을 대상으로 영양증진비 지원, 도시락배달, 영양상태 점검 프로그램 제공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가원 경영지원본부장은 "보호자가 없거나 경제적 곤란으로 끼니를 거르는 아이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