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5월20일 ‘2011년 제1차 러브하우스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이날 임직원 20여명은 마산과 김해에 거주하는 한부모 가정과 위탁세대 아동의집을 방문해 벽지ㆍ장판ㆍ가구 교체, 가스시설 설치 및 점검 등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인 러브하우스 프로젝트는 부모의 장애, 한부모 슬하 등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생활하는 지역 아동의 낙후된 집의 장판ㆍ벽지 교체, 가스시설 점검 및 보수, 학용품 지원 등을 통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주거공간을 확보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한편 이날 오전에는 사내봉사단체인 사랑나누미와 결연을 맺고 있는 통영 자생원에서 10여명의 원생이 회사를 방문해 견학하고 점심식사를 함께 한 후 창원과학체험관을 둘러보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