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가스(대표 정충영)는 추석을 맞아 이웃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추석을 보내기 위해 다양한 사랑나눔 행사를 펼친다.
대구도시가스와 계열사인 YEN은 최근 대구지역에서 정부의 보조를 받지 못하는 차상위계층 200여 가정에 비상식량과 위생도구 등 ‘행복한 선물’을 전달했다.
또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의 추석나기를 돕기 위해 9월15일 대구시 중구 남산4동 사무소에 쌀 400kg과 라면 10박스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노사협의회 회원 20여명도 이날 오후 홀로 사는 노인들을 찾아 집안청소 등 자원봉사활동을 벌이고 한가위 선물도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