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시가스(대표 이영우)는 5월3일 서구 도마동 지적장애인 사회적 기업인 한울타리(행복나눔터 2호점)에서 어버이날 맞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생활형편이 어려운 소외계층 노인들을 직접 찾아 이불과 쌀 등 생필품과 직접 만든 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우 대표는 “대전지역의 소외되고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이 어버이날을 맞아 경제적인 어려움과 외로움으로 고통받지 않기를 바란다”면서 “올해부터는 사회적 기업을 추가로 육성해 소외계층의 노인들과 장애우들이 생계형 일자리 창출을 통해 안정적인 생활자금 지원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