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도시가스 그린나래봉사단 운영위원들은 4월17일 사회복지법인 신아원 중등부 학생 25명과 함께 뮤지컬 공연을 관람했다.
이번 뮤지컬 관람은 감수성이 풍부해지는 시기인 중등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함께 즐기며 감수성과 상상력을 키워주기 위해 진행됐다.
관람을 마친 학생들은 주인공들의 훗날 이야기에 대해 추측해보는 등 공연이 끝난 후에도 감동에서 쉽게 빠져나오지 못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제31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충청남도 시각장애인 복지관이 기획한 것으로 수익금 전액은 장애인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