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가스(대표 박대용)는 3월29일 소년소녀가장 30명과 결연식을 가졌다.
회사는 그동안 소년소녀가장 결연 프로그램을 통해 97년부터 15년간 130명의 지역 청소년들을 후원해왔으며, 올해에도 인천YMCA와 어린이재단 추천을 받아 8명의 소년소녀 가장과 신규 결연을 맺었다.
이날 결연식에서 박대용 대표는 "초등학생 때 결연을 맺은 학생이 성장해 대학에 진학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