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에너지(대표 손동식)는 2월28일 신학기가 시작되는 3월을 맞아 사회적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동들이 다른 친구들과 함께 더불어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자 후원금 1200만원을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를 통해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손동식 대표, 한전복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대표아동 6명과 가족들을 초청,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장학금은 어려운 경제 사정으로 대학에 진학하고도 입학이 어려운 대학 신입생에게는 170만원의 장학금 신학기 아동에게는 20만원씩의 후원금으로 지원된다.
손동식 대표는 "2011년 신학기를 맞이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게 돼 기쁘고 더욱 열심히 공부하여 훌륭한 성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