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 사랑의 PC 전달
2005-07-29
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7월27일 한국갱생보호공단 창원지부를 방문, 가정형편이 어려운 갱생보호 가족을 돕기 위한 사랑의 PC와 위문품을 전달했다. 회사는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자활독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나누기 위한 이번 행사에서 자녀를 가진 모범가장 5명을 선정, 컴퓨터·프린터 각 5대와 농산물 상품권, 선물세트 등 모두 45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강만호 기획이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특성에 맞는 사회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실천해 나감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