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도시가스, 동전모아 어려운 이웃돕기
2010-12-22
경동도시가스(대표 송재호)는 12월21일 임직원들이 틈틈이 동전을 모아 마련한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 368만9천여원으로 어렵게 생활하는 노인들에게 팥죽을 끓여 나눠줬다. 회사 사랑나눔봉사단은 이날 북구 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 행복식당에서 혼자 사는 노인과 장애인 등 600여명에게 팥죽을 끓여 나눠주고 다과를 제공했다. 또 거동이 불편한 노인 100여명에게는 봉사단원들이 팥죽을 배달해 나눠줬다. 사랑나눔봉사단원은 오는 24일 성탄절 이브에도 회사내 각 부서와 자매결연을 한 기초생활수급대상 가정 14곳을 방문해 각 가정에 사는 청소년에게 선물을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