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대표 민충식)는 12월17일 익산소방서를 방문해 화재에 취약한 어려운 이웃들이 사용할 수 있는 화재감지 경보기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화재감지 경보기는 화재발생시 연기를 감지해 화재상황을 조기에 알려주는 제품으로서 노약자나 독거노인들이 신속하게 대피해 화재로부터 안전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민충식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안전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화재취약계층의 어려운 이웃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