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12월4일 아름다운 가게 마산 대우점(대우백화점)에서 ‘경남에너지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가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정연욱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처음에 계획했던 1,004권 보다 훨씬 많은 1,500여권의 도서와 500여점의 물품을 기증ㆍ판매했다.
강만호 전략기획본부장은 “아름다운 가게의 번창은 사랑과 희망의 상징이며 따뜻한 우리 사회의 발전이라고 생각한다”며 “지난 6년을 희망의 반석으로 삼아 앞으로 더 크게 성장하는 아름다운 나눔의 터전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임직원 20여명은 판매천사로 봉사에 참여해 300여 만원의 판매금액을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