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7월16일 창원시 소재 한국전기연구원 운동장에서 경남직장 장애인 축구단 어시스트를 초청해 친선 축구경기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안정학 경상남도 기업지원과 사무관, 박은희 경남에너지 창원지사장, 신정희 경남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한국전기연구원 관계자 등 100여명 참석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친선 축구대회는 장애우들의 신체적, 사회적인 활동능력 향상과 더불어 건전한 여가선용을 통한 장애우들의 심리적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건강한 직장생활과 사회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향토기업의 진정한 가치 도모와 함께 사회봉사 활동으로 나눔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친선 경기는 7월24일 오전 8시 MBC '공감!특별한 세상'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