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에스이(대표 유석형)는 11월26일 ‘제2회 도시가스업계 봉사의 날’을 맞아 진주시와 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 어린이재단과 함께 지역의 취약계층에 난방용 연탄을 전달하고 사고위험이 있는 가스노후시설에 대해 교체작업을 펼쳤다.
올해 2회째를 맞은 도시가스업계 봉사의 날은 도시가스 업체들이 지역 에너지 공급자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지역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유석형 대표는 "기업은 이윤추구를 목적으로 하지만 그 이윤을 사회에 환원할 책임 또한 있다"며 "우리 이웃이지만 소외된 채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해 더 많이 봉사하고 보듬을 수 있는 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