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도시가스(대표 송재호) 사랑나눔 봉사단은 11월25일 ‘자원봉사의 날-에너지로 잇는 세상’ 행사를 개최했다.
‘자원봉사의 날-에너지로 잇는 세상’은 회사가 08년부터 시작한 봉사활동 행사로 대표이사를 포함한 전임직원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3개조를 편성해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 활동, 식수원 회야댐내 정화활동,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을 가졌다.
송재호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50여명은 다문화가정 2세대를 포함한 5세대를 방문해 도배ㆍ장판 교체작업, 가스시설 점검 및 보수, 문틀 교체, 수도시설 수리 등 겨울철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집수리 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울산양로원, 내와동산, 울산양육원 등 3개 사회복지시설 3곳을 방문해 시설 미화작업, 월동준비, 김장 담그기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