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가스 임직원들이 7월4일 헌혈 감소로 인한 혈액부족 현상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사랑 나눔 헌혈의 날’행사를 가졌다.
대구도시가스 본사와 대구시 서구 중리동 YEN에서 동시에 진행된 사랑 나눔 헌혈에는 직원들이 업무 틈틈이 짬을 내 차례로 헌혈에 참가했으며, 이날 헌혈에 참가한 직원들 가운데 100여명이 헌혈 증서를 기증했다.
대구도시가스와 YEN 노사협의회가 제안해 지난해 6월 처음 시작된‘사랑 나눔 헌혈의 날’ 행사는 이번이 세 번째로 앞으로 매년 2차례씩 정기적으로 사랑의 헌혈행사를 가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