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에너지(대표 조성대)는 11월12일 임직원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갖고 어려운 세대에 연탄전달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구미시 양호동 소재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17세대에 총 5,000여장의 연탄을 전달하는 등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작은 손길이지만 지역내 불우이웃의 마음에 따듯한 감동이 뜻이 전달돼 따듯한 겨울을 날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