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도시가스, 취약계층에 난방시설 지원
2010-11-05
경동도시가스(대표 송재호)는 11월2일 회사 강당에서 '2010 아이들의 따뜻한 세상 만들기 - 난방비 전달식'을 열고 울산지역 에너지 취약계층 10가구에 총 5천만원 상당의 난방시설을 지원했다. '아이들의 따뜻한 세상 만들기'는 회사와 관련사들이 대상 가구에 도시가스 배관과 가스 보일러를 설치해주고 도시가스 요금을 지원해주는 형태로 지원된다. 관련사인 경동나비엔이 보일러를 지원하고 경동씨앤엘이 보일러 연결작업을 맡아 다음 달까지 대상 가구에 도시가스를 공급해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