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 지역어린이 초청 행사
2010-10-22
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의 여직원 봉사단체인 러브터치는 10월16일 결연을 맺고 있는 굿네이버스 산하 기관인 창원좋은이웃지역아동센터 어린이 20여명을 초청해 중앙통제실, 친환경에너지실증센터 등의 회사 견학과 사내 잔디 밭에서 바비큐 파티를 가지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여직원 봉사단체 러브터치는 06년에 발족돼 독거노인 봉사활동, 장애인 나들이 행사, 어린이 재단 후원금 지원 등을 실시하고 있다. 여성봉사활동 단체인 만큼 섬세한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굿네이버스 창원센터와 올해 결연을 맺어 1차 딸기밭 체험활동, 2차 어린이날 행사 및 선물증정에 이어 이번에 3차로 회사견학 및 바비큐 파티를 진행했다. 강만호 전략기획본부장은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정기적인 행사를 추진하고 있는 러브터치 여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앞으로 더 많은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