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가스(사장 이종무)는 10월12일 달성공원에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 장애인 및 노숙인 6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봉사활동은 취약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식사배식과 설거지,따뜻한 커피와 차를 대접하였으며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성금도 전달했다.
회사는 오는 19일에도 무료급식봉사활동을 가질 예정이다.
안화성 전무는 “최근 생필품 가격이 많이 올라 취약계층에 적지 않은 부담을 주고 있는 시점에 작은 정성이지만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공정한 사회가 되기 위해 자발적인 노블레스 오블리주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