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시가스(대표 박철규)는 추석 명절을 맞아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이달 말까지 ‘행복나눔 릴레이’ 행사를 실시한다.
15일에는 전라남도체육회와 함께 전남지적장애인 협회를 찾아 ‘행복나눔기금’을 전달하고 16일은 광명 YWCA 복지식당에서 1일 봉사활동을 펼친다.
또 이 기간 동안 전남도시가스는 SK E&S와 공동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며 불우한 이웃세대에 ‘사랑나눔 쌀’을 전달할 계획이다.
오는 29일에는 ‘행복 24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해 소년소녀 가장, 독거노인 세대 등을 찾아 가스시설 무상설치 및 무상점검을 펼친다.
박철규 대표는 “오늘 우리가 흘린 땀방울은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수행해 가는 하나의 과정이기에 보다 더 적극적인 마음가짐으로 봉사활동에 나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