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도시가스(대표 송재호)는 9월8일 울산지역 5개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에 1천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임직원들은 북구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홀로 사는 노인 140가구에 지원할 쌀을 전달했다.
또한 울산시노인복지관, 울산양로원, 울산양육원, 내와동산 등을 차례로 방문해 쌀과 기저귀 등 생필품을 나눠줬다.
회사는 지난 2000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연말에 이들 5개 사회복지기관에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