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가스(대표 김정치)가 불우이웃돕기에 이어 보훈직원들을 격려하는 등 사회 전반에 모범이 되고 있다.
회사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5명의 보훈가족 사원에게 작은 선물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한편 지난 2000년 77명의 직원 및 가족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면서 시작된 불우이웃돕기는 2005년 현재 153명이 191계좌를 통해 매월 후원금을 보내고 있을 만큼 활발히 전개돼고 있다.
회사 임직원과 가족들이 한국복지재단을 통해 불우이웃돕기 후원사업으로 연간 1100여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약정하고 장애인과 시설아동, 무의탁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따뜻한 손길을 건네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익기업으로서의 역할에 남다른 정성을 가지고 다양한 복지프로그램을 개발해 고객과 함께 하는, 시민과 함께 하는 따뜻한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