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에너지(대표 손동식)는 9월7일 충북도청에서 행복나눔 사랑에너지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손동식 대표와 조명상 경영지원팀장, 한전복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요금 미납 저소득층 아동 100세대에게 써달라며 1000만원을 충청북도에 기탁했다.
이에 따라 충청북도는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와 함께 이달 말까지 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대상자 선정 등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 사업은 회사가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가스요금을 못내는 저소득층에게 어린이재단을 통해 지난 2006년도부터 가스 요금을 지원하고 있는 사업으로 충북도내의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실현하고 지역사회에 사랑 에너지를 전달하는 대표적인 지역사회공헌 활동 일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