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 저소득층 자녀 지원
2010-09-08
전북에너지(대표 민충식)는 9월7일 익산시청을 방문, 이한수 시장에게 지역의 어려운 아동 및 청소년 지원에 써달라며 3000만원을 기탁했다. 익산시는 이 성금을 실질적으로 생활이 어려운 초중고생을 선정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민충식 대표는 “급식비가 없어 학교 급식을 할 수 없는 아동과 가정형편이 어려워 보고 싶은 책을 사 볼 수 없는 청소년들에게 지원해 작으나마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