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가스(대표 조용우)는 9월6일 가스안전공사 부산북부지사와 함께 금정구 부곡시영아파트 독거노인세대 88세대를 대상으로 타이머콕을 무상 설치했다.
이번 행사는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독거노인세대 가스렌지 과열화재 사고에 대한 사전예방을 위한 것으로
가스렌지 사용시 원하는 시간을 설정하게 되면 가스밸브를 잠그지 않더라도 설정시간에 맞춰 자동으로 잠기게 되는 가스안전 장치이다.
조용우 대표는 “타이머콕 장착을 통해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원천적으로 차단하여 국가와 가정의 경제적 이익뿐만 아니라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