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대표 민충식)는 8월19일~20일, 양일간 익산시 여산면 등 호우피해 지역의 수해복구작업에 참여했다.
익산시와 피해 주민들은 인력확보가 어려운 수해복구 자원봉사에 동참한 전북에너지 자원봉사단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복구작업에 참여한 한 직원은 “수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자원봉사에 나서게 됐다”며 “농가의 어려운 상황을 조기에 해결하는데 일조했다는 생각에 큰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회사 119긴급자원봉사단은 07년부터 익산시 자원봉사센터와 협력체제를 결성하여 재난이나 긴급상황 발생시 복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