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도시가스(대표 정영준)는 7월29일 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이 광산구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께 보양식을 대접하며 고객사랑 갚기에 나섰다.
회사 봉사단은 이날 광산구 관내 경로당 11곳 350여명 어르신들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복달임 행사를 마련, 점심시간에 맞춰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차려드리고 말벗이 돼 드렸다.
정영준 대표는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는 것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다”며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더불어 사는 공동체 구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직원 120여명으로 구성된 해양도시가스봉사단은 '만원 모금회’를 통해 모은 성금으로 이웃돕기에 나서고 사회복지시설 가스설비 무료 점검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