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7월24일 김해시 한림면과 봉황동에 거주하는 사회적 배려대상 아동가정을 찾아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본사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해 결식아동 2가구를 방문, 도배, 장판교체, 도색작업, 가스시설점검 등의 봉사활동을 마치고 아이들을 위해 준비한 물품도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정수송 노조 위원장은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고 있는 아동들이 건강하고 밝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사가 함께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