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시가스(사장 강상원)는 7월26일 대전 서구 매노동 세움지역아동센터에서 임직원 및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나눔터’ 11호점 개소식을 가졌다.
11번째 행복나눔터로 선정된 세움지역아동센터는 지난 3월 화재로 인해 센터 대부분의 집기와 내부가 소실돼 회사 ‘행복날개’ 봉사단의 봉사활동으로 재탄생하게 됐다.
강상원 사장은 “열악한 교육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해 행복나눔터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며 “8월에는 늘푸른지역아동센터가 12호점으로 오픈 할 예정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