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도시가스(대표 송재호) 고객관리부문 봉사팀은 5월11일 울산시시설관리공단, 울산생명의숲과 함께 울산의 관문인 시외버스터미널과 고속버스터미널 사이 달삼로와 화합로의 1사1거리 가꾸기 및 화단 이름표 설치 활동을 가졌다.
1사1거리 가꾸기 봉사활동은 회사가 울산광역시 시설관리공단과 울산생명의숲과 함께 업무 협약을 맺고 도시속의 1거리를 중점적으로 관리하고 가꾸는 봉사활동이다.
회사 고객관리부문 봉사팀은 달삼로와 화합로를 첫인상이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시설관리공단과 지난해부터 가로수 아래 맥문동 심기, 화단가꾸기,나무 가지치기 등을 실시해왔다.
또, 지난 3월에는 화단에 초화류를 심고 4월엔 터미널주변 화단의 고사목을 제거하기도 했다.
이동기 팀장은 “시외버스터미널 주변의 거리를 아름답고 머물고 싶은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화분 장식, 가로수 아래 맥문동 심어주기 등 많은 활동들을 꾸준하게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