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에너지, 성금 기탁
2010-05-03
영남에너지(대표 조성대/포항)는 4월29일 임직원 일동이 모금한 천안함 참사 유가족을 위한 성금 2,000만원을 포항KBS방송국에 전달했다. 회사는 희생 장병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고 유가족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 회사 관계자는 “고통과 슬픔을 겪고 있는 유가족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슬픔을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