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3월27일~28일 양일간 지역 사회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진해시와 마산시에 거주하는 한부모가정 아동의 집을 방문해 깨끗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2010 러브하우스'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수송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27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며 이들이 생활하는 환경주변 청소와 거주지의 장판 및 벽지를 교체하고, 가스시설도 점검했다.
회사는 지난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를 통해 지역의 기초생활 수급자로 보호받으며 생활하고 있는 가정위탁가정, 한부모, 조손가정 아동의 집을 방문해 매 분기1회 주거환경 개보수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는 대상을 확대해 6회에 걸쳐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9일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에 2010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